울릉도 어린이들이 헬기 조종석에 직접 앉아 보고 정비체험을 하는 등 색다른 경험을 통해 꿈과 끼를 찾는 소중한 직업진로체험의 장이 열렸다.
경상북도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울릉도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만들어주고 학생들이 직업으로 선호하는 경찰관과 항공 분야 진로 체험을 위해 경찰항공대의 최첨단 국산헬기 참수리헬기(KUH-1P)를 울릉도에 파견, 체험행사를 했다.
울릉군 종합운동장에서 지난 20일 개최된 이번 경찰헬기 체험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남군현) 관계자들과 울릉초교, 저동초교 학생 70명이 참여했다.
이날 체험행사에 앞서 세계적인 헬기 생산회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손성민 고객지원실장과 울릉교육지원청 교육장 간 행사 기념 체육물품 전달식을 했다. 이어 경북경찰청 항공대원들이 학생들을 2개조로 나눠 경찰 모형헬기를 조립해 보고 헬기의 구조와 형태, 비행원리에 대해 교육했다.
이후 실제 헬기 조종석에 앉아 헬기를 조작하는 체험과 헬기조종사 및 정비사가 되기 위한 과정을 묻고 들으며 항공 관련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강주 경북경찰청 항공대장은 "학생들이 이번 경찰헬기 조종 및 정비체험을 통해 항공 분야의 직업을 이해하고 자신의 특성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뜻깊은 행사를 매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도 학생들에게 소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 경북경찰청은 울릉도, 독도지역 해안경계 임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특히 경찰항공대는 울릉도 지역 응급환자 이송과 우범지역 공중순찰 등을 통해 도민안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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