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영환 국힘 영천시장 후보 ‘기업하기 좋은 도시’ 6개 공약 발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기업 친화적 인프라 확충 및 미래 신산업 육성, 일자리+소득+인구유입 시너지 효과

박영환 후보.
박영환 후보.

박영환 국민의힘 영천시장 후보는 23일 지역 내 산업단지의 대대적 재편을 통한 기업 친화적 인프라 확충과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6개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은 ▷하이테크파크 산업지구 및 일반산업단지 조기 조성과 첨단기업 유치 ▷투자선도지구내 도시형 첨단산업지 조성 ▷신공항·신항만 투 포트 배후 물류단지 조성 등이다.

또 ▷미래 모빌리티 산업 핵심 소재·부품·장비 기업 유치 및 관련산업 집중 육성 ▷금호~대창 지방도 조기 완공 ▷관내 연구·교육기관과 협력으로 전문가 양성 통한 미래형 일자리 창출 등도 있다.

박 후보는 "시장에 취임하면 임기 내 영천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 가장 먼저 전담부서를 신설해 정부와 국회에 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했다.

이어 "공약이 실현되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소득 및 세수입 증대는 물론 인구유입에도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