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규확진 1만4398명…위중증 196명, 10개월만에 200명 밑으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9일 서대문구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서대문구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명대 중반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 수는 10개월만에 2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전날 1만6천584명보다 2천186명 적은 1만4천398명이라고 밝혔다.

1주 전인 지난 21일(2만3천457명)보다 9천59명 적고, 2주 전인 지난 14일(2만9천576명)과 비교하면 1만5천178명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는 45명이고 나머지 1만4천353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지역발생 사례다.

지역별(해외 유입 포함)로는 경기 3천255명, 서울 2천278명, 경북 1천65명, 대구 975명, 경남 937명, 부산 682명, 인천 637명, 충남 624명, 전북 584명, 강원 570명, 전남 508명, 광주 496명, 충북 488명, 대전 467명, 울산 433명, 제주 280명, 세종 114명, 검역 5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207명)보다 11명 줄어든 196명으로, 작년 7월19일(185명) 이후 가장 적었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6명으로 직전일(40명)보다 4명 적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천139명이고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