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CEO포럼 제3기 동창회는 지난달 31일 포항시 한 음식점에서 2022년 첫 정기 월례회를 갖고 앞으로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원들은 새로운 집행부를 선출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과 골프모임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운영하고 있던 개인 사업장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안도 고민했다.
이날 회장으로 추대된 고진숙 코아스 포항전시장 대표는 "포항의 각 분야 리더로 활동하는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영과 지역사회 현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는 점이 참 좋았다"면서 "3기 동창회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