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대패 후 내홍에 빠진 더불어민주당이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와 의원총회를 잇따라 개최하는 등 당의 혼란 수습과 쇄신에 나섰다.
박홍근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6일 새 지도부 구성 등 당내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시·도당위원장들과 연석회의를 가졌다.
신현영 대변인은 연석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선거 결과에 대한 '네 탓 공방'을 하기보다는 당의 환골탈태를 위해 기존의 정책 기조와 노선에 대한 객관적이고 냉정한 평가를 한 뒤 새 지도부 선출을 통해 혁신을 지속해야 한다는 게 참석자들의 의견이었다"고 했다.
또 새로운 비대위를 하루 빨리 구성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비대위의 대표성 확보 및 원외의 다양한 목소리 반영을 위해 원외 위원과 여성·청년 등이 포함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신 대변인은 "7일 의총을 열고 이번 주 내에는 비대위가 출범하도록 하겠다"며 "비대위원장과 위원들을 포함해 의원총회, 당무위원회, 중앙위원회까지 인준 절차를 밟아 비대위의 구성 자체에 정통성과 합법성, 대표성을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7일 오후 3시 의원총회를 열고 비대위 구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신 대변인은 "비대위는 외부적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철저하게 평가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게 참석자들의 의견이었다"며 "간담회를 조금 더 하고 내일 의총에서 총의를 모으는 과정을 거치면 위원장도 결정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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