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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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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은 지역 중소기업계의 중추 역할 담당
시가 공동·기획사업과 판로 확대, 교육 지원

대구 중구 시청 본관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 중구 시청 본관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시가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부지역본부와 함께 지역 내 중소기업협동조합이 활성화될 수 있게 지원 사업을 새로 추진한다.

중소기업협동조합은 관련법에 따라 개별 중소기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수 중소기업이 업종·사업별로 조직한 비영리법인.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을 비롯해 55개의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지역에 주사무소를 두고 활동 중이다. 대구경북중소기업 회장은 김강석 대구경북니트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조합사는 모두 5천532개사에 달한다.

중소기업협동조합은 공동 구매와 판매, 공동마케팅과 공동 연구개발(R&D)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조합원인 중소기업에 환원한다. 이처럼 선순환 구조를 기반으로 지역 중소기업계의 중추 역할을 하는 중이다.

대구시도 이 조합의 중요성을 인식, 올해부터 조합 활성화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협동조합 공동·기획사업 지원 ▷협동조합 간 판로 확대 지원 ▷협동조합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진행한다.

조합과 회원사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사업과 조합 기능 활성화를 위한 기획사업에는 지역 내 7개 조합이 새로 지원을 받는다. 선정된 조합은 업계 유명 박람회 공동관 참여, 조합 공동 홈페이지 구축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시행한다.

협동조합 간 공동 구매나 판매 시에는 거래금액의 최대 10%(한도 100만 원 이내)를 지원하고 있다. 협동조합 운영과 중소기업계 주요 이슈에 대한 교육 기회도 상·하반기 2회 제공한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 간 협업 체계의 정점이다. 이 조합의 역할과 중요성은 앞으로 더 커질 것"이라며 "올해를 시작으로 이 조합에 대해 다양하게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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