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행복북구문화재단 태전도서관과 명지현 학술원은 '2022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위해 1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태전도서관은 명지현 학술원과 함께 2022년 길 위의 인문학 '행복한 노년을 위한 인문명리학'을 주제로 한 수업을 6월부터 9월까지 15회에 걸쳐 마련할 예정이다.
태전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노년층을 포함한 연령대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주제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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