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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문화원, 제17회 상화문학제 개최…주제시는 '파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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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상화문학제 홍보 포스터. 수성문화원 제공
제17회 상화문학제 홍보 포스터. 수성문화원 제공

수성문화원은 대구가 낳은 민족시인 이상화의 문학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17회 상화문학제를 오는 17~19일 사흘간 수성문화원과 수성못 상화동산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상화문학제의 주제시는 '파란 비'다. "파란 비가 '초-ㄱ 초-ㄱ'" 이라는 슬로건 아래 문학강연, 백일장, 시낭송 등 대구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18일에 시행되는 백일장은 초등부, 중·고등부와 대학·일반부로 나뉘며,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오전 9시 50분까지 현장접수를 받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된다. 수상작은 수성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은 우편으로 이뤄진다.

문학제 마지막 날에는 수성문화원 강당에서 시낭송대회가 열린다. 학생부 예선통과자 11명과 일반부 예선통과자 26명이 열띤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성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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