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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친한파' 톰 크루즈 입국, '탑건 매버릭' 홍보차 10번째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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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탑건: 매버릭' 홍보차 17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탑건: 매버릭' 홍보차 17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탑건: 매버릭' 홍보차 17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가 17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미션 임파서블 8'을 촬영하고 있는 영국에서 전용기를 타고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로 입국했다.

이는 영화 '탑건 매버릭' 홍보를 위한 방한으로, 그의 10번째 내한이다.

이는 할리우드 주요 배우들 가운데 가장 많은 방한 회수로 꼽힌다. '친한파'라는 별칭이 그에게 붙은 이유다. 능숙하게 구사하는 한국식 인사로도 해당 별칭이 잘 알려져 있다. 이날도 김포공항을 나서며 팬들에게 '손가락 하트'를 던졌다. 손가락 하트는 한국에서 스타들이 구사하며 시작, 한류를 타고 전 세계로 퍼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계기로 처음 내한했고, 이후 '미션 임파서블2' '바닐라 스카이' '작전명 발키리'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잭 리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잭 리처 네버 고 백'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등의 영화를 계기로 한국을 찾은 바 있다.

아울러 대한민국 방문 때마다 톱스타 답지 않은 친절하고 성실한 팬 서비스로 '톰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1983년 영화 '위험한 청춘'의 주연을 맡아 본격적으로 헐리우드 스타로 떠오른 톰 크루즈는 1986년 영화 '탑건'으로 세계적 스타로 자리매김했는데, 이번 작품 '탑건 매버릭'은 35년 만의 후속작이다. 한국 개봉일은 6월 22일이다.

영화 제목에 들어간 매버릭은 전작 탑건 및 이번 후속작 탑건에서 톰 크루즈가 맡은 인물 이름이다. 다만 35년 전에는 전투기 조종사였다면, 이번에는 전투기 조종사 교관이다.

이번 방한에는 톰 크루즈와 함께 탑건 매버릭에 출연한 마일스 텔러(루스터 역), 글렌 파월(행맨 역), 제이 엘리스(페이백 역), 그레그 타잔 데이비스(코요테 역)도 함께 한다.

톰 크루즈는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이다. 이는 만 나이로, 한국식으로 치면 이미 환갑이 지난 61세.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탑건: 매버릭' 홍보차 17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탑건: 매버릭' 홍보차 17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탑건: 매버릭' 홍보차 17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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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탑건: 매버릭' 홍보차 17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탑건: 매버릭' 홍보차 17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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