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TV '요즘것들이 수상해'가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남들이 뭐라 해도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재지 않고 살아가는 MZ세대들이 등장한다.
방송국 귀신을 잡으러 도검을 휘두르며 등장한 첫 번째 출연자의 요상함에 이목이 쏠린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는 미스터리한 물건으로 가득한 자신의 방을 공개한다. 특히 홍진경은 "저런 물건은 도대체 어디서 주워 와요?"라며 집요한 수집력에 감탄한다. 본인의 덕질을 기록한 매거진과 총 5억원의 크라우드 펀딩을 달성하는 등 스타 편집장이라는 반전을 드러낸다.
이어, 움직이는 책방을 운영하는 출연자는 좋아하는 책만 싣고 전국을 투어한다. 하지만 월평균 매출은 고작 40만원에 카페 아르바이트까지 병행하며 책방을 운영 중이다. 책방지기 출연자는 독립출판물을 제작한 경험과 본인만의 책 판매 방법을 소개하며 이동식 책방지기로 그간 본인만의 인생을 꾸려 나가는 노하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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