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구식품협회(회장 김성열)는 지난 21일 서구지역 식품제조업체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학교급식 및 발열도시락 전문 제조업체 (주)이엠에스와 수산물 가공 전문업체 (주)영피쉬, 전통 손만두 제조업체 (주)성경순만두를 방문, 식품관련 전공 대학교수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대구식품협회는 지역 식품제조업체가 안고 있는 다양한 현장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한 현장 컨설팅을 강화하는 한편, 산학협력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이엠에스는 식품조리인력 확보에 대한 지역대학의 협조 방안이, (주)영피쉬는 수산물 생산과 물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균 예방 방안이 논의되었다. (주)성경순만두는 만두 개발 제품의 특허출원 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전 국민에 15만~50만원 지급…李정부 첫 추경 20조2천억원 확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민주 "김민석 흠집내기 도 넘었다…인사청문회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