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등을 위해 지역사회 내 호흡기 바이러스에 대한 감시 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2009년부터 ▷인플루엔자 ▷아데노 ▷파라인플루엔자 ▷계절성코로나 ▷리노 ▷보카 ▷메타뉴모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 등 8종의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 질환 유행에 대한 실험실 감시 사업을 벌여왔다.
이달 24일부터 기존 8종 바이러스 감시사업을 시작하는데,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추가, 총 9개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한다.
도내 의료기관 4개소와 협력해 협력 병원을 방문하는 호흡기 증상 환자로부터 채취된 시료를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특정 바이러스의 인체 감염 빈도를 지역별, 시기별, 연령대별, 증상별로 분석해 유행 발생을 조기에 예측한다.
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여름 휴가철 등을 맞아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며 "유행의 조기 인지를 통해 감염자 대량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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