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 합천군협의회는 23일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남북관계 정상화와 평화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 및 협의회 자체 안건 회의를 통해 주제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수렴과 향후 민주평통 합천군협의회 활동 계획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태 회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이 완화됨에 따라 22년 하반기에는 민주평통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합천군협의회는 매년 청소년 대상 통일미래단 위촉, 통일체험 연수 등 청소년 통일활동사업 지원과 평화통일 기원 청소년 문화한마당 등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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