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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0미(味), 고속도로 휴게소 별미로 인기몰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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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5월 매출액 2억원 다다라…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확대 도입 중

고속도로 칠곡휴게소(상행)에서 판매 중인
고속도로 칠곡휴게소(상행)에서 판매 중인 '대구 10미(味)' 현수막. 대구시 제공

대구시와 한국도로공사가 맺은 업무협약 성과로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의 '대구 10미(味)' 매출액이 늘고 있다.

지난 해 10월 대구시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 대표 먹거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대구 10미(味)'와 '대구명품빵(대빵)'을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홍보해왔다.

대구 지역 명물 먹거리를 판매해 고속도로 이용고객에게 대구 먹거리를 알리고 소비를 촉진한다는 취지이다.

지난 해 협약 당시 '대구 10미(味)'와 '대구명품빵(대빵)'을 전국 13개 휴게소에서 판매하기 시작해 이후 판매 휴게소가 늘어나고 있다. 올해 5월 말 기준으로 전국 1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구 10미(味)'와 '대구명품빵(대빵)'을 판매 중이다.

대구시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18개 휴게소의 '대구 10미(味)' 매출액은 약 2억원으로 연매출로 보면 약 24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또 대구‧경북 지역을 넘어 수도권의 죽전휴게소와 경남권 언양휴게소까지 진출하는 등 앞으로는 전국 주요 휴게소에서 '대구 10미(味)'를 알릴 예정이다.

손진식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은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휴게소에 들러 지역 명물인 '대구 10미(味)'를 맛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판매 휴게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흥준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대구 사람들의 역사와 정서가 담긴 '대구 10미(味)'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사랑받는 기회가 되도록 다양한 활성화 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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