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규확진 1만463명, 20일만에 1만명대…해외유입 205명으로 급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3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이 맞이객과 해외 입국자 등으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이 맞이객과 해외 입국자 등으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20일만에 1만명대로 올라섰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0일 만에 다시 1만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만463명으로 누적 1천834만 9천756명이라고 밝혔다.

감염경로별로 국내발생 1만258명, 해외유입 205명이었다. 해외유입 사례가 2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2월 1일(219명) 이후 148일만이다.

신규 확진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8천979명)보다 1천484명 증가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줄어든 59명이다.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천537명, 누적 치명률은 0.13%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