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와 금오공대는 28일 금오공대 청운대에서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연구소기업 간담회를 했다.
이날 구미강소특구 육성사업을 통해 설립된 연구소기업 12곳과 예비 연구소기업 6곳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과 및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또 이날 구미강소특구에 추가 설립된 연구소기업 ㈜엠이티, ㈜대디푸드, 대원오토메드㈜, ㈜지에이치에스 대표에게 현판을 수여하고, 혁신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설립 자본금의 10~20% 이상을 출자해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하는 기업이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교착 빠진 한미 관세 협상…도요타보다 비싸지는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