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진해경, 무면허 외국인 검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무면허로 1t 트럭 운전 베트남 선원

울진해양경찰서. 매일신문DB
울진해양경찰서. 매일신문DB

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자동차운전면허증을 발급받지 않고 1톤(t) 트럭을 운전한 베트남국적의 외국인선원 A씨를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체류자격 및 기간 등 정상적인 절차로 입국한 선원이지만, 운전면허를 발급받지 않고 울진군 기성면 구산항 일대에서 출퇴근을 하는 등 지속적으로 무면허로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외국인의 무면허 운전 경우 보험가입이 돼있지 않아 사고 발생 시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기가 어려움은 물론, 처벌을 피하기 위해 뺑소니 우려도 있어 도로위의 시한폭탄이라 불린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