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 소사이어티' 경주 24호, 경북 143호로 김정하 ㈜건축사무소 '길인' 대표가 가입했다.
경북사회공동모금회는 지난 28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에서 가족과 함께 참석한 김 대표에게 인증패를 전달했다.
김 대표는 "함께 하는 나눔 실천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참석했다"며 "아동·청소년이 차별과 부족함 없이 희망찬 미래 사회를 만들어 갔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대표의 가입으로 경북 143명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운데 경주시에서 23명째 회원이 탄생했고, 경주시는 이날 시청 본관 2층 복도 '아너 소사이어티 홍보존'에 김 대표의 사진을 내걸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년간 1억원 기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기부자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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