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시청 공무원, 흉기에 복부 찔려 숨져…범인도 공무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40대 시청 공무원 사건 직후 경찰 자수

안동시청 전경. 매일신문DB
안동시청 전경. 매일신문DB

5일 오전 8시 56분쯤 경북 안동시 명륜동 안동시청 주차타워 2층에서 50대 공무원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다른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흉기에 복부를 심하게 다친 것으로 전해진다. 또 용의자 B씨 또한 40대로 안동시청 공무원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사건 직후 B씨는 현장에서 벗어나 경찰서를 찾아 자수한 것으로 확인된다.

경찰은 B씨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