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폴 바셋 ‘바리스타 폴 바셋’ 신제품 2종 출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폴 바셋 제공
사진= 폴 바셋 제공

폴 바셋이 RTD(ready to drink) '바리스타 폴 바셋'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RTD는 원래는 제조가 필요한 음료를 바로 구매해서 마실 수 있도록 상품화한 것을 말한다.

이번에 출시된 '시그니처 룽고'는 매장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폴 바셋에서 사용하는 전 세계 커피 생산량의 상위 7%에 해당하는 스페셜티 등급의 원두를 사용했다고 전했다.

폴 바셋의 또 다른 대표 메뉴인 '락토프리 라떼'도 RTD로 출시된다. '락토프리 라떼'는 유당이 제거된 우유'를 사용해서 속이 불편해 라떼를 잘 마시지 않는 사람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폴 바셋 김용철 대표는 "RTD 시장 경쟁이 심화되면서 RTD에서도 프리미엄 커피를 찾는 고객들이늘고 있다"며,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폴 바셋의 대표 메뉴이자 프리미엄한 메뉴인 룽고와 락토프리 라떼를 언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도록 상품화했다."고 말했다. "특히, 락토프리 라떼는 우유 때문에 라떼를 꺼리는 유당불내러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