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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플루트뮤직페어, 11일부터 3일간 대구 달서아트센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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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조성현 연세대 교수 독주회로 막 올라…신인음악회‧마스터클래스 등 풍성

대구 플루트 연합 오케스트라. 대구플루트뮤직페어조직위원회 제공
대구 플루트 연합 오케스트라. 대구플루트뮤직페어조직위원회 제공

'2022 대구플루트뮤직페어'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대구 달서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7회째인 대구플루트뮤직페어는 전국의 플루트 전문음악인과 단체, 아마추어단체 등이 참여하는 플루트 음악 축제다. 나눔 콘서트, 행복 콘서트, 비르투오소 연주회, 앙상블의 밤, 영아티스트 콘서트, 신인 음악회, 마스터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11일 연세대 교수인 플루티스트 조성현의 독주회(오후 7시 30분 청룡홀)로 막이 오른다. 조성현은 2018년 20대의 나이에 쾰른필하모닉(귀르체니히)오케스트라 종신 수석으로 임명돼 음악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연세대 최연소 조교수로 임용돼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평창대관령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 서울국제음악제, 예술의전당교향악축제 등에 참여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플루티스트 조성현. 대구플루트뮤직페어조직위원회 제공
플루티스트 조성현. 대구플루트뮤직페어조직위원회 제공

그밖에도 경북도립교향악단 수석을 지낸 윤숙정과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수석 이주형의 연주로 꾸미는 '비르투오소 연주회'(13일 오후 5시 와룡홀), 서울에서 활동하는 플루니티앙상블과 대구 플루트 연합 오케스트라가 함께 꾸미는 '나눔 콘서트'(12일 오후 7시 30분 청룡홀), 플루트를 취미로 즐기는 아마추어단체의 '행복 콘서트'(13일 오후 2시 청룡홀),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중견 플루트연주자들이 각기 다른 앙상블을 구성해 연주를 펼치는 '앙상블의 밤'(13일 오후 7시 30분 청룡홀), 예비 플루티스트의 무대인 '영아티스트 콘서트'(12일 오후 2시 청룡홀), 전국 신인 플루티스트들의 데뷔 무대인 '신인 음악회'(12일 오후 4시 와룡홀) 등이 이어진다.

조성현 교수가 진행하는 '마스터클래스'(12일 오전 9시), 다양한 연주단체가 수시로 펼치는 '프린지 공연'(12, 13일 야외무대)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조성현 독주회 관람료는 1만원, 나머지 공연은 무료다. 053-655-2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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