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22 명품대구경북박람회] 청도군, 매력적인 관광명소·고품격 농특산물 대거 선보여

귀농귀촌연합회 회원들 직접 참여해 지역 특산품 소개

예전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청도읍성이 가족나들이와 젊은이들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청도군 제공
예전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청도읍성이 가족나들이와 젊은이들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청도군 제공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이번 명품 대구경북박람회에서 매력적인 관광명소와 고품격 농특산물을 집중 소개한다. 특히 귀농귀촌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청도알리기에 앞장선다.

청도군은 영상물을 통해 주요 관광지를 알리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십여가지의 특산품과 가공품을 홍보한다. 인기 만점의 시식코너를 마련해 관람객의 입맛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청도군 로고
청도군 로고

또한 천년고찰 운문사,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 청도읍성, 신라 화랑 문화의 산실 청도신화랑풍류마을, 근대화의 상징인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공원, 역사의 발자취를 담고 있는 청도박물관 등 역사문화 유적지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청도천을 오가는 청도레일바이크, 이색적인 와인터널, 한국 코미디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한국코미디타운 등 색다른 장르의 관광명소도 함께 안내한다.

청도는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사계절 농·특산물이 생산되는 곳이다. 봄에는 한재미나리, 여름에는 복숭아, 가을에는 청도반시, 겨울에는 아랫목같이 따뜻한 인심이 있는 고장으로 다양한 특산품을 선보인다.

청도천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청도 레일바이크. 청도군 제공
청도천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청도 레일바이크. 청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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