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령군 향우회 용산에서 이재용 사면 촉구 집회 열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 의령군 향우회 회원들은 5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35도의 폭염 속에도 전국 각지에서 상경해 모인 백여명의 인파가 이날 집회에 참여했다.

이들은 호암 이병철 회장과 곽재우 장군의 탄생지로 매년 부자축제와 의병축제를 열고 있는 경남 의령군 출신들로 삼성을 걱정하고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 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뜻을 같이했다고 입을 모았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