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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尹, 휴가 복귀 후 낮은 자세로 국민 뜻 받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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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신나는학교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 돌봄 프로그램을 참관한 뒤 센터 종사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신나는학교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 돌봄 프로그램을 참관한 뒤 센터 종사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마치고 8일 업무에 복귀하는 대로 "어떤 형태로든 더 낮은 자세로 국민 뜻을 받들고 이를 국정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7일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국정쇄신 방안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참모들은 여론조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로로 국민의 뜻을 헤아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통령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라며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국민 뜻을 받들어 모두가 잘 사는 반듯한 나라를 만든다는 게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이자 목표"라며 "더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참모진 인적쇄신론에 대해선 "전적으로 인사권자의 결정 사항이라, 인사 대상자로서 예단하거나 예측하기 쉽지 않다"면서도 "취임 석 달이 채 지나지 않은 만큼 대통령을 모셨던 부족함이 드러난 참모들에 대해 다시 한번 분발을 촉구하는 당부를 하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난 극복이 최우선 당면 과제"라며 "특히 서민이나 취약계층이 경제난 때문에 고통받거나 삶의 질이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경제 살리는 일에 주력하도록 할 것으로 짐작한다"고 덧붙였다.

이런 언급은 참모진의 사견이라는 전제를 달기는 했지만, 윤 대통령이 당장의 인적 쇄신보다는 민생경제 행보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국정동력 다잡기에 나설 것이라는 취지로 해석된다.

당장 업무복귀 첫날 출퇴근 문답(도어스테핑)에서도 비슷한 맥락의 입장을 내놓을 것이라는 의미로도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는 17일 취임 100일(17일) 기자회견을 검토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어떤 형태로든 언론을 통해 국민과 대화하는 자리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며 "어떤 형식일지 언제가 될지는 결정된 바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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