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일베 의혹으로 한차례 논란이 인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에 대해 대통령실 청년대변인으로 채용하기 위한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대변인을 둘러싼 '일베'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당초 계획했던 대로 출근하게 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박 대변인이) 여기에 합류해서 젊은층의 목소리를 공유하는 그런 역할을 할 거로 기대하고 있다"며 "차질 없이 (채용)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대통령실은 박 대변인을 대통령실 청년대변인으로 발탁, 2030·MZ세대 이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박 대변인이 과거 '일베'에서 자주 쓰는 표현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박 대변인이 청년대변인으로서 능력을 어떻게 발휘할지 지켜볼 예정이다. 개인에 관한 문제는 설명을 좀 더 들어보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