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일베 의혹으로 한차례 논란이 인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에 대해 대통령실 청년대변인으로 채용하기 위한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대변인을 둘러싼 '일베'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당초 계획했던 대로 출근하게 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박 대변인이) 여기에 합류해서 젊은층의 목소리를 공유하는 그런 역할을 할 거로 기대하고 있다"며 "차질 없이 (채용)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대통령실은 박 대변인을 대통령실 청년대변인으로 발탁, 2030·MZ세대 이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박 대변인이 과거 '일베'에서 자주 쓰는 표현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박 대변인이 청년대변인으로서 능력을 어떻게 발휘할지 지켜볼 예정이다. 개인에 관한 문제는 설명을 좀 더 들어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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