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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330원 돌파…13년 4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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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36포인트 내린 2,492.69에, 코스닥은 11.89포인트(1.44%) 내린 814.17에 장을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5.2원 오른 1,325.9원에 마감했다. 연합뉴스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36포인트 내린 2,492.69에, 코스닥은 11.89포인트(1.44%) 내린 814.17에 장을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5.2원 오른 1,325.9원에 마감했다. 연합뉴스

22일 원/달러 환율이 장중 1천330원을 넘어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9.6원 오른 달러당 1천335.5원이다.

환율이 1천330원을 넘어선 것은 2009년 4월 29일 고가 기준 1천357.5원을 기록한 이후 약 13년 4개월 만에 처음이다.

최근 달러 강세가 이어진 데 따라 환율은 지난 6월 23일 1천300원대에 올라섰고, 지난달 6일과 15일 각각 1천310원, 1천320원을 차례로 깨며 고점을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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