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잔망루피' 1/2 하프케챂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뚜기는 귀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1/2 하프케챂X잔망루피' 에디션을 선보이며 1020세대 수요 잡기에 나섰다. 해당 제품은 이달부터 2023년 1월까지 전국의 대형마트와 슈퍼에서 6개월간 한정 판매된다.
오뚜기 '1/2 하프케챂'은 영양성분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기존 '칼로리를 줄인 케챂'을 리뉴얼한 제품이다. 열량은 자사 '토마토케챂' 대비 33% 낮으며, 염분과 당분 함량은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평균 대비 각각 절반 수준이다. 토마토 함량은 그대로 유지하여 케챂 본연의 맛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떡볶이나 볶음밥, 야채샌드위치, 에그인헬 등 여러 요리에 두루 활용하기 좋다.
㈜오뚜기 관계자는 "저당과 저염, 저열량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가 전 연령대로 확산되는 가운데, 트렌드에 민감한 1020세대를 겨냥해 '1/2 하프케챂X잔망루피'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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