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전문기업 TDI의 분석 플랫폼인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분석한 결과 올해 가산 아울렛을 찾은 발길은 절반 가까이 '마리오'로 향했다고 24일 밝혔다.
2위는 엎치락뒤치락 끝에 W몰을 약간 앞선 현대시티가 차지했다.
올해 가산 아울렛 빅3를 찾은 Tmap 이용자는 5월에 가장 많았다. 8월 차량도착수는 1~21일을 반영했다.
누적 차량도착수는 ▲마리오아울렛 21만 1,100건 ▲현대시티아울렛 11만 4,400건 ▲W몰 11만 300건 등이었다. 월별 차량도착수는 5월이 가장 많았다. 거리두기 완화에 이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방문객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5월 방문객은 ▲마리오아울렛 3만 3,600건 ▲현대시티아울렛 1만 9,100건 ▲W몰 1만 7,700건이었다. 5월을 제외한 상반기 평균에 비해 각각 28.5%, 40.4%, 28.4% 많은 수치였다.
전월 대비 8월 방문객은 마리오와 W몰이 각각 61.4%, 63.5%였다. 현대시티는 73.9%로 비교적 좋은 흐름을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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