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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8만9586명 확진, 어제보다 8천명↑…위중증 508명·사망 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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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 중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위해 접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 중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위해 접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2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명대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8만9천58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2천341만7천425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508명, 사망자는 6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6940명(치명률 0.12%)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8만9천269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만5천554명, 부산 4찬763명, 대구 5천64명, 인천 5천103명, 광주 2천493명, 대전 3천89명, 울산 1천457명, 세종 837명, 경기 2만3천605명, 강원 2천490명, 충북 3천21명, 충남 4천308명, 전북 3천99명, 전남 3천460명, 경북 4천676명, 경남 5천348명, 제주 90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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