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와 왕실이 구성한 즉위위원회가 10일(현지시간) 런던 세인트제임스궁에서 회의를 열고 찰스 3세를 영국의 새 국왕으로 선포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즉위위원회는 이날 "찰스 필립 아서 조지 왕자가 행복한 기억을 남기고 간 여왕의 별세로 찰스 3세 국왕이 되었다"며 "신이시여, 왕을 지켜주소서"라고 발표했다.
공식 대관식은 행사 준비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최소 수개월 뒤에 열릴 전망이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도 즉위한지 16개월만에 열린 바 있다.
찰스 3세는 이날 첫 TV 대국민연설에서 "엘리자베스2세 여왕은 좋은 인생을 살았고, 정해진 운명의 약속을 지켰으며, 깊은 애도를 받고 있다"며 "나는 오늘 여러분께 평생 헌신한다는 엘리자베스2세 여왕의 약속을 다시 새롭게 한다. 충성심·존중·사랑으로 영국인들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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