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준석 "가처분 심문 연기해달라 하겠지…뭘 생각해도 그 이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4일 오후 대구 중구 김광석 거리에서 당원들과 만나 발언하던 중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이 전 대표는 기자회견 방식으로 지역 당원들과 시민들을 만났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4일 오후 대구 중구 김광석 거리에서 당원들과 만나 발언하던 중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이 전 대표는 기자회견 방식으로 지역 당원들과 시민들을 만났다. 연합뉴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추석 내내 고민해서 아마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 연기해달라고 하겠지요"라고 비꼬았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뭘 생각해도 그 이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법원은 오는 14일 이 전 대표 측이 제기한 전국위 개최금지 등에 대한 심문을 한꺼번에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이 전 대표 측은 지난 8일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임명 직후 법원에 정 비대위원장의 직무집행을 정지해달라며 가처분을 신청했다. 이로써 이 전 대표는 국민의힘과 당 지도부를 상대로 네 번째 가처분 신청을 냈다.

앞서 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주요 당직자들과 회의를 열고 나서 "비대위 규모를 9∼10명으로 잡았으며, 조만간 인선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몇몇 의원은 (이준석 전 대표가 제기한 비대위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의 판단을 보고 비대위를 구성하는 게 오히려 안정적이지 않냐는 의견도 없지 않다"면서도 "(법원) 판단이 언제 될지 몰라서 마냥 공백 상태로 갈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와 정당의 자율적 영역에 대한 법원의 과도한 개입은 소위 말해 사법 자제의 선을 넘은 것이라는 지적이 많았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당으로서 법원의 판단을 피해갈 수 있는 방도가 없기 때문에 겸허한 마음으로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