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와 해남 사이의 해협 명량(울돌목)에서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은 불과 13척의 전선과 수군으로 133척의 일본 수군을 대파했다. 모함을 받고 백의종군하던 이순신 대신 통제사에 임명됐던 원균이 일본 수군에 대패한 후, 남은 배 13척을 정비한 이순신은 해류의 변화와 지형지물의 이용, 배후 의병들의 맹활약과 우수한 대포를 최대한 살린 필승의 작전으로 일본 수군을 격퇴시키고 다시 해상권을 장악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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