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17일 대구2.28기념중앙공원에서 "제2회 대구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 동네잔치"를 열었다. 지난 한 해간 꾸준히 동아리 활동을 해온 청소년동아리 29개팀이 경연대회에 참여하여 그간의 실력과 성과를 겨루었으며, 19개 동아리는 지속가능발전을 주제로 체험부스를 진행하였다.
각 분야 심사를 거쳐 공연부문 대상은 북구청소년회관 터프시커리, 최우수상은 대평중학교 해피관악 날뫼북춤, 우수상에는 대구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 BE OUR(비아워), 서구청소년수련관 LIT(리트), 장려상에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이츠, 남구청소년창작센터 더블에이, 구지중학교 드림뮤지컬동아리가 선정되었다.
비공연부문 대상은 구남중학교 애니카스, 최우수상은 경구중학교 에코스텝, 우수상에 중구청소년문화의집 시나브로,대구시청소년문화의집 유스피드, 장려상에 대구청소년지원재단 시나브로동아리,경구중학교 디아이디어,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 보스가 선정되었다.
대구시는 올해 170개의 우수 청소년동아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대구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는 '대구청소년동아리연합회'의 요구를 반영하여 대표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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