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두산동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시인보호구역은 매일 다른 예술 강좌를 들을 수 있는 '2022 SIBO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시읽기교실 ▷글쓰기교실 ▷출판컨설팅 ▷캘리그라피 수업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부 무료 강좌도 있다. 신청은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나 네이버 폼을 통해 할 수 있다.
정훈교 시인보호구역 대표는 "지역 생활문화센터나 공공도서관에서 접하기 힘든 프로그램 위주로 기획했다"며 "문화예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와서 편하게 즐기고 감상할 수 있도록 꾸몄다. 참가자들의 상호 간 네트워킹 지원을 통해, 자연스러운 커뮤니티 형성을 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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