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단 3편의 영화로 청춘의 우상이 됐던 제임스 딘이 사망했다. 그는 1954년 영화 '에덴의 동쪽'에서 주연으로 발탁돼 섬세하고 날카로운 청년 역을 호연, 성공했다. 이어진 영화 '이유 없는 반항'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여배우 피어 안젤리와의 사랑이 실패해 좌절을 겪은 후 자신의 세 번째 영화인 '자이언트'의 개봉을 앞두고 스포츠카를 과속으로 몰다 사고를 일으켜 불꽃같은 생을 마감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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