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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멘션, 2022 관광기업 이음주간 데모데이 우승

사진= 미스터멘션 제공
사진= 미스터멘션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함께 주최한 '2022 관광기업 이음주간' 지자체 데모데이에서 장기 숙박 플랫폼 미스터멘션이 우승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개최된 데모데이는 국가적 현안으로 떠오른 인구감소지역 대응책 마련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날 본행사에서는 미스터멘션을 비롯하여 ▲주식회사 게릴라즈 ▲넥스트스토리 주식회사 ▲㈜더블유알티 ▲㈜바바그라운드 등 예선리그를 통과한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미스터멘션은 한달살기 서비스를 인구소멸지역에 등록된 숙소들을 활용하여 약 20억 이상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발생시켰으며 최근 각광받고있는 워케이션을 통해 인구소멸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추후에는 부산의 인구감소지역 4곳(영도구,서구,중구,동구 등)의 유휴시설을 재생 하여 한달살기와 워케이션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정성준 대표는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한국관광공사에서 많은 지원과 좋은 기회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미스터멘션 한달살기 컨텐츠를 통해 인구소멸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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