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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생활문화동호회가 펼치는 축제 한마당…대구생활문화제 8~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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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옛 대구백화점·옛 중앙파출소 앞 무대서 공연

2019년 열린 생활문화제 공연 모습. 매일신문 DB
2019년 열린 생활문화제 공연 모습. 매일신문 DB

지역 생활문화동호인들의 축제인 '2022 대구생활문화제'가 8, 9일 동성로 일대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인생은 아름다워'를 주제로 공연, 전시, 홍보,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의 콘텐츠가 진행된다.

하모니카, 오카리나, 색소폰 연주, 합창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이 ▷동성스테이지(옛 대구백화점 앞) ▷중앙스테이지(옛 중앙파출소 앞) 두 개의 무대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지역 외 생활문화동호회가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생활문화 관련 사업을 살펴볼 수 있는 홍보부스, 포토존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또한 16일까지 대구생활문화센터(수성구 만촌로 153) 소전시실에서는 기획전시가 펼쳐진다. 생활문화동호회(생동지기) 회원들의 일상 속 작품 활동을 감상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문화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구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www.dcc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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