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서환전자를 선정하고 4일 시청 게양대에서 회사기 게양식을 했다.
이날 회사기 게양식에는 박재완 서환전자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김장호 구미시장 등이 참석했다.
서환전자는 2005년 중국에서 사업을 시작했으며, 2012년 구미 본사를 설립해 전자제품용 필름, 라벨 필름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강소기업이다.
ISO 인증, 전문특허 등록,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 등을 받았으며 차량용 보호필름, 제품 포장재, 코로나 진단키트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박재완 대표는 "구미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감사하며, 지금까지 쌓아온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기업사랑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된 기업의 회사기를 시청 및 주요 도로에 게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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