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추위가 성큼 다가왔다.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이 10℃ 밑으로 뚝 떨어지겠다. 경북 일부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10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의 최저 기온은 11일 10도 안팎에서 12일 5도 내외까지 떨어진다. 12일 경북 북부와 산지 등은 0도 내외까지 내려가면서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가을 추위는 13일부터 잠시 주춤하다가 19일에 다시 찾아올 전망이다. 13일부터 17일까지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 기온은 9~16도선으로 회복되고, 낮 기온도 평년과 비슷한 19~24도 분포를 보이겠다. 19일부터는 아침기온이 다시 4~7도, 낮 최고기온이 18~20도 선으로 떨어진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한반도가 저기압 영향에서 빠져나가면서 기온이 소폭 오르다가 다시 저기압 영향을 받아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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