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불편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문자로 보내주세요!"
박남서 경북 영주시장이 '시장 직통' 문자 민원 서비스 전화를 개통, 시민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직접 챙기기로 했다.
시장 직통 휴대폰 문자는 시장이 직접 시민들의 불편과 고충, 건의사항 등을 문자로 소통하며 신속하게 처리하는 직소 민원창구이다.
문자 직통 전화 개설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주민 소통과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방안 중 하나다.
문자 직통 번호(010-6336-5988)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민원에 대한 답변과 진행사항은 문자로 안내 받을 수 있다.
박남서 시장은 "직통 문자 메시지를 통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목소리를 더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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