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 앞바다에서 스킨 다이빙 중 실종된 30대 여성(매일신문 10월 11일 보도)이 해경 등의 수색작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동해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실종 신고된 A(30) 씨는 이날 오전 7시 42분쯤 울릉군 서면 태하리 인근 바다에서 해경 구조정에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A 씨가 발견된 장소는 실종 지점 인근으로 섬에서 약 40m 떨어진 곳이다. A씨는 전날 오전 스킨 다이빙을 하러 바다에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자 가족이 실종신고를 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