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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대표단, 베트남 방문, 한·베 수교 30주년 경제교류회 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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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박닌시 우호도시 결연 협약 체결, 베트남 진출 구미기업 순방 등

경북 구미시청 전경.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청 전경. 구미시 제공
김장호 구미시장. 구미시 제공
김장호 구미시장.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는 18~23일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 경제교류회 개최 등을 위해 베트남에 구미시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17일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한 구미시 대표단은 19일 박닌지역 진출 구미기업 방문을 시작으로 박닌시청에서 응우옌 쏭 하 시장과 구미시·박닌시 우호도시 결연 협약서를 체결한다. 또 20일에는 응우옌 흐엉 지앙 박닌성장과 면담 후 한·베 수교 30주년 기념 경제교류회를 갖는다.

구미시와 박닌시는 코로나19로 대면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상호 응원과 격려의 서한문을 지속적으로 교환하며 엔데믹 시대를 대비해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해왔다.

박닌시는 인구 50만1천200여 명으로 10개의 산업단지가 있고 산업 생산액과 수출액이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 진출 구미기업 44곳 중 19곳이 소재해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박닌시와 다방면에서 실리적 교류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며, 구미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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