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창환)는 대구시의사회와 협회 회의실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장애인용 시설 및 설비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정보 접근에 용이하도록 장애인 복지를 증진시키겠다는 취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단체는 ▷의료기관에 설치된 장애인편의시설에 대한 도면 검토 및 기술 지원 ▷장애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 지원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창환 대구지체장애인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이 의료기관을 이용할 때 올바르게 설치된 편의시설로 병원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택배 멈춘 새벽, 시작도 못 한 하루…국민 분노 치솟는다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원전 재가동 없이는 AI 강국도 없다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실핏줄 터졌다"는 추미애…주진우 "윽박질러서, 힘들면 그만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