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26일 경북 영천의 자동차부품 글로벌 강소기업 한호에코스티㈜를 찾아 탄소중립 현장을 진단하고 고충을 들었다.
지난 1999년 설립한 한호에코스티는 자동차 내연기관의 변속기 부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독일 ZF사 등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에 수출하고 있다.
이날 김 이사장은 탄소중립 수준 진단을 통해 에너지소비 현황을 분석하고 연간 765톤(t) 탄소배출 저감플랜과 연계지원 정책사업을 소개했다.
강동한 한호에코스티㈜ 대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탄소중립 수준 진단에 참여해 탄소저감 방안을 제공받고서 유럽 수출 시 탄소국경세 등에 대응할 탄소저감 로드맵을 세웠다. 미래 먹거리를 위한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고려하면 친환경 전기차 시장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자동차 부품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보조금‧융자‧교육 등 정책사업을 통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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