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승민, 尹 비상경제회의에 "경제위기 극복할 의지·전략 없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노동개혁·교육개혁 등 개혁과제들에 대한 얘기도 없어"

유승민 전 의원이 지난달 29일 오전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지난달 29일 오전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에서 '무능한 정치를 바꾸려면'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비상경제민생회의에 대해 "국민과 기업이 지금 가장 듣고 싶은 것은 눈 앞에 닥친 경제위기를 극복할 윤석열 정부의 의지와 전략인데 그게 없다"고 직격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TV로 생중계된 비상경제민생회의를 봤다. 대통령과 장관들이 경제를 위해 애쓰는 모습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장밋빛 전망만 하기엔 지금 우리 경제가 너무 위험하다"며 "노동개혁, 교육개혁, 연금개혁, 인구개혁 등 어렵지만 꼭 해야 할 개혁과제들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아무 얘기가 없었던 것도 아쉬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제위기의 핵심을 피하지 않고 국민 앞에 솔직하게 어려움을 얘기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정부의 모습을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12개 부처 장관, 금융위원장과 정부 차원의 경제활성화 추진 전략을 80분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국민들께 진정성 있게 솔직하게 하시면 될 것 같다"며 "우리 장관들을 골탕 먹일 질문을 던질 거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던데 오늘 여러분 말씀을 저도 국민과 함께 경청할 테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편하게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은 19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으로 주가가 급등락한 상황을 두고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국정조사와 특별검사...
올해 2분기 한국의 대졸 이상 실업자 수가 48만1천명에 달하며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특히 20·30세대가 전체 실업자의 ...
17일부터 19일까지 경북 북부 지역에는 시간당 최대 80㎜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하천 범람과 도로 유실, 주택 침수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재...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한 중학교에서 교내 사무실에서 동료 경찰관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고 이를 촬영한 리사 비드리오스 전 경관이 경찰청 정..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