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지현 "누군가 사건 진상규명 방해…조종자 찾아 처벌해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희생자 진정 애도하는 길"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연합뉴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연합뉴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이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나서야 한다. 이것이 희생자를 진정으로 애도하는 길이다"고 울분을 토했다.

박지현 전 위원장은 2일 '조종자를 찾아내야 합니다'라는 제하의 입장문을 내고 "누군가 진상규명을 방해하고 은폐와 축소와 책임회피를 정교하게 조종하고 있다. 마리오네트 인형의 관절을 움직이는 것처럼 상황을 통제하는 이 치밀하고 용의주도한 조종자, 책임 회피를 위한 조작의 책임자를 반드시 찾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전 위원장은 "'근조라 쓰지 마라' 슬퍼할 일이라는 분위기를 만들지 말라고 지침을 만들었다. '희생자가 아니고 사망자다' 누군가 책임질 일이 있는 희생이 아니고, 사고와 사망으로 몰았다. '참사가 아니고 사고다' 참사는 큰 사고 같은 느낌을 줘서 일까? 그냥 사고라고 하라는 지침을 준다. '축제가 아니고 현상이다' 축제는 행사 같아 책임져야 할 것 같으니 그냥 아무런 주최 측도 없고, 어쩔 수 없는 일 같은 느낌을 주는 현상이라고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아무 책임이 없다며 끝내 사과를 하지 않았던 장관, 시장, 구청장, 경찰서장이 하필 어제 112 녹취록이 공개되기 직전, 동시에 줄줄이 사과를 했다"며 "사과를 못하게 한 것도, 사과를 하게 한 것도 조종자가 있다는 추정을 하기에 충분하다 "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는 컨트롤 타워가 없었지만, 은폐와 축소, 책임회피에는 컨트롤 타워가 있었다. 이 조종자부터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의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정책에 대해 50% 이상의 국민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30대와 수도권 거...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목표주가는 잇따라 낮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 2명이 광주제일고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중징계를 받았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