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1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6월 우울증 상병으로 항우울제나 정신요법 처방 이력이 없는 18세 이상 환자를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평균 94점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지역거점 병원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정일권 순천향대 구미병원장은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적절한 조기 치료 부족,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우울증 환자의 의료서비스 접근성과 질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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