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경북본부 서대구역은 지난 3일 테러에 대비한 유관기관 통합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드론에 의한 생물테러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사고 대응 및 국민 보호에 초점을 둔 상황별 조치에 집중했다.
훈련에는 119특수구조대, 서부경찰서, 서구보건소 등 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코레일 서대구역은 유관기관 최초 신고 및 고객대피 등을 담당했다.
강구억 코레일 서대구역장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이루어지는 테러는 유관기관의 체계적 합동대응이 중요한 만큼 서대구역에서는 주기적인 훈련으로 테러 대응 능력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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