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혜(32)·배진원(34·대구 북구 서변동) 부부 둘째 딸 튼튼이(3.1㎏) 10월 6일 출생. "튼튼아, 태교도 많이 못해줬는데 아빠 엄마 소영이 언니 곁에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태명처럼 튼튼하게 자라고 우리가족 행복하자. 사랑해♡ 우리 아기."

▶김보람(42)·김은국(47·경북 청송군 현서면) 부부 셋째 딸 사랑이(3.0㎏) 10월 4일 출생. "사랑아~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라. 사랑해♡"

▶김보미(33)·최지훈(36·대구 북구 대현동) 부부 첫째 딸 꾸미(3.1㎏) 10월 7일 출생. "엄마 아빠한테 갑작스럽게 찾아온 우리 예쁜 딸, 언제나 든든하고 튼튼한 너의 울타리가 되어줄게.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할 우리 딸의 하루하루를 응원해. 사랑해."

▶강민주(28)·이상혁(30·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딸 튼튼이(3.4㎏) 10월 7일 출생. "튼튼아, 만나서 반가워. 엄마 배 속에서 열 달 동안 지내느라 고생 많았어. 엄마 아빠가 빨리 보고 싶어서 빨리 나왔지? 튼튼이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 엄마 아빠랑 같이 재밌게 살자. 사랑해♡ 튼튼아."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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