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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월드 풋살 페스티벌, 18개국 155명 참가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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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구공업대 풋살장에서 대구시풋살연맹 주최
우즈베키스탄 등 4팀 공동 우승

대구시풋살연맹이 6일 대구공업대 풋살장에서 18개 국가 출신 155명, 16개팀이 참가하는 2022 대구월드풋살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대구풋살연맹 제공
대구시풋살연맹이 6일 대구공업대 풋살장에서 18개 국가 출신 155명, 16개팀이 참가하는 2022 대구월드풋살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대구풋살연맹 제공

대구시풋살연맹이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유학생과 근로자, 다문화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즐기는 2022 대구 월드 풋살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6일 대구공업대 풋살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베트남, 중국, 독일, 덴마크, 미국, 브라질, 뉴질랜드 등 6대륙의 18개 국가 출신의 155명, 모두 16개 팀이 참가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경기가 진행됐다.

이번 풋살 페스티벌은 오는 20일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월드컵 분위기 조성과 국적과 종교를 초월해 함께 즐기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지역의 풋살 붐 조성과 동호인 활동 확대로 모두가 함께 풋살을 통해 건강과 화합을 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번 페스티벌 경기는 1라운드 조별 리그를 통해 순위를 정하고 순위별로 2라운드에서 조를 정해 맞붙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각 조 1위팀인 우즈베키스탄, KMU SWN, 대구공대 베트남, Deer 등 4팀이 공동 우승했다.

글로벌팀 소렌슨(덴마크)은 "한국 땅을 밟고 가장 의미있는 하루였다. 타국에서 이런 뜻깊은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의 장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대구풋살연맹은 앞으로 타 시·도 거주 외국인팀을 대상으로 전국 규모의 월드 풋살 페스티벌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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